"임직원 가족 동참 눈길... 2006년 이후 12년째 이어와"
  • 지난 17일 삼천리가 시화방조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삼천리
    ▲ 지난 17일 삼천리가 시화방조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삼천리


    삼천리가 시화방조제 주변 쓰레기를 치우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19일 삼천리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시화방조제를 찾아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화방조제를 청소하는 '클린데이(clean day)'라는 이름의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것.

    이번 행사에 역시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과 시흥시 시민봉사자 20여명 등 총 60여명이 참가해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삼천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클린데이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으로서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노후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점검·보수 및 교체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행사와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펼치는 자원봉사를 진행해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