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레스토랑 식사권·100만원 상당 신한지주 주식 중 이색 상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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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지주가 신한 판 클럽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펼친다.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30일 신한 판(FAN) 클럽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 판 클럽.zip'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신판 판 클럽 가입자는 620만명이며 매달 300만명 이상 고객들이 신한 판클럽에 방문하고 있다.

신한FAN클럽은 신한을 거래하며 쌓은 포인트로 신한금융지주 내 각종 금융상품 가입, 수수료 납부, 항송가 마일리지 전환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리워드 서비스다.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하반기 기존 제휴업체 외 추가적인 포인트 적립·사용처를 확대하고 제휴사 포인트 관리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신한 판 클럽 방문 고객 중 총 3000여명에게 레스토랑 식사권과 의류브랜드 구매권, 신한지주 주식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키로 했다.

이벤트 응모와 그룹사 상품가입 미션을 동시에 수행하는 선착순 고객 1만 명에게는 '1만 마이신한포인트' 혹은 나들이 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영업점에서는 이벤트 기간 중 최초 가입자들을 위한 스크래치 쿠폰도 배포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 대표적인 모바일 멤버쉽 서비스로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