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통해 예술영재 발굴... 신진예술가 후원·육성 앞장
  • 박삼구 회장(오른쪽)이 2016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을 만나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을 축하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금호아시아나그룹
    ▲ 박삼구 회장(오른쪽)이 2016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을 만나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을 축하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선우예권을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선우예권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이라는 쾌거를 안겨준 것은 우리나라의 큰 기쁨이고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우리 문화예술계에 이러한 낭보가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삼구 회장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통해 예술영재를 발굴하고, 신진예술가를 후원 및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