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점·이케아 일산점… 풍부한 생활인프라월드컵공원·망월산·수변공원… 녹지 품은 '에코 단지'
  • ▲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투시도. ⓒ 중흥건설
    ▲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투시도. ⓒ 중흥건설


    중흥건설이 오는 23일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A-2블록에 위치할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10개동·총 951가구 규모로, 최근 수요자 관심이 높은 전용 59㎡ 단일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30가구 △59㎡B 87가구 △59㎡C 112가구 △59㎡D 122가구며, 소형평형으로는 향동택지개발지구 내 마지막 민간아파트다. 설계는 국내 최고 설계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 향동지구 내 마지막 소형면적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강점은 탁월한 입지다. 향동지구는 상암과 수색이 인접해 있어 상암DMC 첨단산업센터·MBC신사옥·마곡지구로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으며, 반경 10㎞ 내에 홍대·종로·여의도가 위치해 서울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경의중앙선 수색역을 비롯해 서울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월드컵경기장역과 가깝고, 공항철도 이용 역시 편리한 편이다. 또 강변북로를 통한 서울 접근이 용이하고, 이외 일산과 서울을 잇는 화정~신사 '백신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생활인프라도 훌륭하다. 스타필드 고양점과 이케아 일산점이 각각 8월과 하반기에 개장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롯데몰 은평점과도 지근거리다.

    풍부한 녹지공간도 눈에 띈다. 단지 3면이 하천·경관녹지·수변공원으로 둘러싸여 있고 가깝게는 망월산·서오릉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또 단지 인근에 19만㎡규모 월드컵공원이 있어 여가생활 및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양옆에는 각각 중심상업지구와 초·중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향동지구 내에서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맞닿아 있는 단지는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가 유일하다. 중학교 역시 지구 내 생기는 하나뿐인 중학교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다. 입주민 건강을 생각해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고품격 커뮤니티 '클레시안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입주는 2020년 3월로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