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 에어컨 '배송지연' 걱정마세요"…차별화설치 서비스 제공"에너지효율 개선에 인공지능까지…쾌적한 여름 나기 관심 집중"
  • 삼성전자 직원들이 삼성 무풍 에어컨 출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 직원들이 삼성 무풍 에어컨 출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6일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무풍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속 배송 및 차별화된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때 이른 무더위로 에어컨 배송지연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겠다는 의지다.
     
    지난해 출시된 삼성 무풍에어컨은 스탠드형과 벽걸이형으로 확대되면서 무풍 냉방의 쾌적함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2017년 형은 에너지 효율 개선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까지 접목돼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무풍에어컨은 에어컨 전면에 있는 마이크로 홀을 통해 균일하게 냉기를 뿌려주는 무풍 냉방으로 쾌적하고 효과적인 냉방을 구현해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무풍에어컨이 소비자들로부터 받고 있는 폭발적인 인기에 보답하고 배송 지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신속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바람 없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무풍에어컨을 통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