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아동·청소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펼칠 계획
  • 한국타이어는 지난 24일부터 1박2일간 '2017 드림위드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는 지난 24일부터 1박2일간 '2017 드림위드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 경상북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17 드림위드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발대식에는 켈리그라피와 마술, 로봇 등 전공과 장기를 살린 창의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된 19개 팀, 봉사자 83명 등이 참여했다.

    드림위드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전국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