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이리스 은1동4로 최대…국내선 유니클로 히트텍 동상
  • ▲ 제일기획의 영국 자회사 아이리스가 대행한 '아디다스 글리치'ⓒ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 제공
    ▲ 제일기획의 영국 자회사 아이리스가 대행한 '아디다스 글리치'ⓒ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 제공

2017년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이 은상 1, 동상 10개 등 모두 11개의 라이언 트로피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제일기획의 자회사인 영국의 아이리스(iris)는 아디다스의 ‘글리치(Glitch)’ 캠페인으로 미디어 부문 은상 1개, 디지털 크래프트 부문 등에서 동상 4개를 받았다. 

국내에서 집행된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는 옥외 부문 동상을 차지했다. 

그 외 제일기획 홍콩법인에서 대행한 JBL의 ‘블록 아웃 더 카오스(Block Out the Chaos)’는 인쇄 부문과 옥외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하나씩 수상했으며, 스페인에서는 삼성전자 ‘다이텍티브 포 삼성(Dytective For Samsung)’, 아디다스의 ‘마이네오라벨(#MYNEOLABEL)’이 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