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총 4회 걸쳐 자산관리 동향 및 포트폴리오 전략 특강
  • ▲ BNK부산은행은 28일 오후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BNK 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BNK부산은행
    ▲ BNK부산은행은 28일 오후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BNK 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BNK부산은행

    부산은행이 고객들의 부동산 투자에 아낌없는 도움을 펼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28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BNK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를 네 번째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BNK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는 부동산, 은퇴설계, 세무, 주식 등에 대한 자산관리 동향 및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

앞서 부산은행은 고객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부동산자산관리팀장으로 부동산컨설팅 전문회사인 ㈜고고넷 정두천 대표를 채용한 바 있다.

이에 정두천 팀장이 이날 콘서트 특강을 맡아 '부산지역 부동산 동향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고객 200여명에게 열정적으로 부동산에 대해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정두천 팀장은 "금융위기 이후 부산 아파트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왔지만 정책과 시장 상황에 따라 부동산 자산관리 및 투자 전략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부산 재건축, 재개발 시장의 급격한 가격 상승과 하락 등 상황 변화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