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든·살롱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 맞춘 3가지 테마 구성매개 현실(MR)로 차량 체험 가능한 '디지털 도슨트 투어' 눈길
  • 기아자동차는 29일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체험공간 'BEAT 360'을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기아자동차
    ▲ 기아자동차는 29일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체험공간 'BEAT 360'을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29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 360'을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BEAT 360은 기아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고객들의 공감과 참여 및 소통을 위한 공간이다. 570평 규모의 BEAT 360은 카페와 가든, 살롱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3가지 테마로 구성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페, 가든, 살롱 등 공간 테마와 주변 장치들은 원형 트랙으로 이어져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관람을 돕는다. 트랙 곳곳에 마련된 기아차 라인업은 고객들이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로 홀로 렌즈 매개 현실(MR) 기술을 활용해 차량의 특징을 설명하는 '디지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로운 교감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유분방한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새롭고 개성 넘치게 만드는 것이 'BEAT 360'의 목표"라며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서 강남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