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딩골핑 공장서 1000만 번째로 생산된 차량 경매BSI 확대 및 독일 현지 투어 등 각종 혜택 지원
  •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8일 자동차 업계 최초로 진행한 한정판 모델 경매에서 독일 딩골핑 공장의 1000만 번째 생산 모델인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이 7500만원에 낙찰됐다고 29일 밝혔다.ⓒBMW그룹코리아
    ▲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8일 자동차 업계 최초로 진행한 한정판 모델 경매에서 독일 딩골핑 공장의 1000만 번째 생산 모델인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이 7500만원에 낙찰됐다고 29일 밝혔다.ⓒ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8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진행한 한정판 모델 경매에서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이 7500만원에 낙찰됐다고 29일 밝혔다.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딩골핑 공장의 50주년 기념식에서 공개된 1000만 번째 생산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520d 모델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전 세계에서 오직 한 대뿐인 특별 에디션이다. 판넬 커버와 센터콘솔 등에 유일한 모델임을 증명하는 에디션 배지가 새겨져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딩골핑 에디션 낙찰자에게는 BSI(BMW Service Inclusive)를 기존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낙찰자는 차량 구입일로부터 8년 또는 주행거리 16만km까지 주요 소모품 교환 및 차량 정기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독일 뮌헨에 위치한 BMW 벨트, 박물관, 딩골핑 공장을 투어할 수 있는 1000만원 상당의 2인 여행 패키지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