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객실·여객운송·정비 등 인기 직종 직원 강연 실시수익금 전액 '국제아동돕기연합' 전달, 기아 등 어린이 지원도
  • ▲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에서 제35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대한항공
    ▲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에서 제35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에서 제35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칼맨(KALMAN)과의 잡(JOB)담'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비롯한 항공 관련 강좌 등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대한항공 임직원과 SNS 회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운항, 객실, 여객운송, 정비 등 인기 4개 직종에 종사하는 대한항공 직원들이 직접 SNS 회원들과 소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항공의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시작됐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돼 기아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하는데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