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 시설 정비 및 위험요인 도출해 지역 경제 성장, 안전 확보 위해 활동 기획
  • ▲ 전통시장 시설보수 참고사진. ⓒ롯데마트
    ▲ 전통시장 시설보수 참고사진. ⓒ롯데마트


    롯데몰 은평점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은평구청과 함께 인근 전통시장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지원을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롯데몰 은평은 지난해 12월에 서울시 은평구 진광동에 오픈한 복합쇼핑몰이다. 마트와 시네마, 키즈파크 등이 입점해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연결되고 은평뉴타운에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이번에 롯데몰 은평이 지원하는 ‘연서시장’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지난 1975년 개설됐다. 생필품, 식료품 및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약 112개 점포에 220여명이 생계에 종사하고 있다.

    ‘롯데몰 은평점과 은평구청’은 개설 후 40년이 지나 노후화된 연서시장을 정비해 지역 경제와의 동반 성장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시설 위험요인도 도출하고 개선해 지역 주민 및 시장 관계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지원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롯데몰 은평점과 은평구청’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연서시장 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해 전기 및 소방, 가스 등 위험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러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개선 계획을 4단계(관심,주의,위험,심각)로 구분해 8월 말까지 개선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점검 결과가 ‘심각’으로 평가 받은 시설물은 ‘즉시 임시조치’를, 점검 결과를 ‘위험’을 받은 곳은 ‘종사자 우선 교육 후 개선’으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주의’나 ‘관심’을 받은 곳은 현장 종사자 교육이 실시된다.

    이후 공사금액 산출 및 공사업체 선정을 통해 10월부터는 연서시장 개선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선에 필요한 자금 및 인력은 롯데몰 은평 점과 은평구청에서 협업 지원할 계획이다.

    연서시장은 전기사고·가스사고·화재·과열 등을 예방하고 나아가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 교육도 진행해 화재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 진화도 가능하게끔 도움을 주고 있다.

    롯데몰 은평점에서는 다양한 나눔활동도 진행한다. 은평구 내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의 학생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 20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12월까지 사용 가능한‘도시락 교환권’도 전달한다.

    교환권은 전국 세븐일레븐에 방문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금액의 김밥·도시락·음료·우유류로 교환이 가능하다.

    장호근 롯데몰 은평점 운영협의체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롯데몰이 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하여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은평구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롯데몰 은평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