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 지역 고객서비스 향상 위해 기존 강서센터 확장 이전
  • ▲ FCA코리아, 영등포 서비스센터.ⓒFCA코리아
    ▲ FCA코리아, 영등포 서비스센터.ⓒFCA코리아


    FCA코리아(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기존의 강서 서비스센터를 영등포구 양평동으로 확장 이전해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서부 지역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함이다.

    신규 오픈한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분기점 양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해 고객 접근성이 개선됐다. 또 고객 대기시간 감소와 빠른 차량 인도를 위해 차량 이동 및 테크니션의 동선을 최적화했다.

    이외에도 최신 장비와 숙련된 전담 테크니션을 배치해 신속·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약 300평 규모인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15면의 주차 시설을 갖췄으며, 일일 20대 이상의 차량에 대한 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FCA코리아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인 서비스센터 확충 및 개선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지역 거점에 서비스센터를 지속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