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기본 제공 아이 전용 서비스 및 5천여편 유료 콘텐츠 활용 가능LG전자 49인치 LED TV 20대 설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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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아동양육시설에 'U+인터넷과 U+tv 및 키즈월정액 서비스'를 3년 간 무상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자체 및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전국 50개 아동양육시설로, 7세 이하 아동들과 전담 보육사가 함께 거주하는 숙소 109곳이다. 또한 최적의 환경에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LG전자 49인치 LED TV 20대도 함께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각 시설들은 U+tv에서 기본 제공되는 아이 전용 서비스와 5000여편의 아동용 유료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U+tv 아이 전용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등 5개국어 영상이 제공되는 아이들 유튜브 채널 ▲우수동화 150여편이 수록된 책 읽어주는 TV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아이들 전용 서비스가 강점인 U+tv를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학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