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지명훈, 바리톤 석상근 등 출연

김앤리오페라단의 오페라 ‘리골레토’가 오는 14~15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펼쳐진다.

<뉴오페라페스티벌 2017>시리즈로 개막되는 이번 오페라에는 테너 지명훈, 바리톤 석상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명국 예술총감독, 우나이 우레초 지휘, 김지영 연출, 김민정 음악코치 등이 참여하는 오페라는 ▷14일(19:30) 리골레또 한경석, 질다 김수진, 두까 왕승원, 막달레나 김순희 ▷15일 낮(15:00) 리골레또 오유석, 질다 김성희, 두까 이상규, 막달레나 변지현 ▷15일 저녁(19:00) 리골레또 석상근, 질다 손지현, 두까 지명훈, 막달레나 김경희 등이 출연하게 된다.


  • ▲ 리골레또 리허설을 하고 있는 바리톤 석상근(왼쪽)과 테너 지명훈.ⓒ
    ▲ 리골레또 리허설을 하고 있는 바리톤 석상근(왼쪽)과 테너 지명훈.ⓒ

  • ▲ 리골레또 리허설을 하고 있는 바리톤 석상근(왼쪽)과 테너 지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