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밍 "가재울뉴타운서 누리는 빛나는 라이프"
  • 래미안 DMC 루센티아 조감도. ⓒ 삼성물산
    ▲ 래미안 DMC 루센티아 조감도. ⓒ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오는 9월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일 단지의 이름을 '래미안 DMC 루센티아'로 확정했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은은하게 빛난다는 의미를 가진 '루센트'와 중심을 뜻하는 '센터', 휘장·배지를 나타내는 '인시그니아'를 결합한 단어다.

    즉, 가재울뉴타운 중심이자 강북뉴타운을 대표하는 단지서 누리는 빛나는 라이프를 뜻하는 셈이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 일원에 들어서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전용 59~114㎡·11개동·총 997가구 규모로, 이중 51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가재울뉴타운 5구역 재개발 단지명으로 확정된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그 이름에 걸맞은 수준 높은 주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아파트를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