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주년 기념…영업점·온라인·모바일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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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저축은행이 창립 3주년을 맞아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13일 OK저축은행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판매되는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10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10만원 이상 예치 기준 12개월 연 2.33%(세전 기준), 24개월 이상 유지시 연 2.4%의 금리를 챙길 수 있다.

    특판 정기예금은 전국 OK저축은행 23개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폰뱅킹·비대면계좌개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 7월 '오리지널 코리아(Original Korea)' 라는 슬로건을 아래 영업을 개시해 3년만에 총자산 3조4524억원 규모의 업계 2위로 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