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13일 미국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국내 1호 매장 오픈
  • ▲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에서 ‘윌리엄스 소노마 앞치마’를 두른 직원이 다양한 주방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에서 ‘윌리엄스 소노마 앞치마’를 두른 직원이 다양한 주방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13일 미국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국내 1호 매장을 목동점에 오픈한다. 영업면적은 297㎡(90평)규모로 백화점 키친 브랜드 중 최대 규모다.

    ‘윌리엄스 소노마’ 목동점은 쿡웨어(주방용품), 쿡스툴(조리도구), 테이블탑(식기류), 베이크웨어(빵 조리시 필요한 도구), 주방 패브릭(소품), 하우스웨어(비누류), 식재료 등 13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총 20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윌리엄스 소노마’는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 등 6개국에 약 25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키친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고객들이 해외 직구(직접구매)를 통해 사용할 정도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