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국내선 일정 공개 후 일본·중국 등 해외 노선 오픈 예정
  •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동계스케줄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동계스케줄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2017~2018년 동계스케줄이 확정돼 순차적으로 노선 오픈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동계스케줄 항공편은 오는 10월29일부터 내년 3월2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내선 동계스케줄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오픈된다. 이어 19일 일본·중국노선, 20일 동남아·대양주 노선 등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하계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24일까지 7일간 제공되는 국내선 특가 항공권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격 1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각 노선 오픈일에 맞춰 중국과 일본노선 항공권을 각각 4만9000원, 6만3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동남아·대양주노선은 7만7000원부터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