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옴부즈만委 '사업장 안전보건환경 미래 대응 전략' 포럼 개최

'안전보건환경' 체계 점검 및 개선점 확인
GM·에어프로덕츠코리아·안전문화진흥연구원·BIS 등 참여…각 분야 의견 교환

윤진우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7.16 13: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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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옴부즈만위원회가 14일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와 함께 '사업장 안전보건환경 미래 대응 전략' 포럼을 진행했다. ⓒ옴부즈만위원회



삼성전자 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 14일 고려대학교 환경의학연구소와 '사업장 안전보건환경 미래 대응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해 1월 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 삼성전자가 합의해 설립된 기구다. 반도체 사업장의 생산라인과 안전보건환경에 대해 종합진단을 실시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안전보건환경 체계를 점검하고, 타 기업의 사례와 비교해 개선할 점이 있는지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제조기업인 GM과 에어프로덕츠코리아이 참가해 안전보건환경 관리체계에 대한 설명을 진행됐다. 또 안전문화진흥연구원과 산업표준개발·컨설팅 기관인 BSI의 사례발표 등도 함께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의사결정체계 ▲안전보건 관련 잠재 위험 발굴 및 해결 프로세스 ▲최근 4년간 안전보건 투자 ▲임직원 및 지역사회와의 안전보건 소통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

윤석준 안전문화연구진흥원 원장은 '안전문화와 화학물질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안전보건시스템과 안전문화에 대해 조직에 부합하는 시스템 구축이 안전보건활동의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윤호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이윤호 부장은 "1975년 종합적 위험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작업장 사고가 80% 줄었다"면서 "안전보건 관리가 회사 내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정착됐다"고 말했다.

최재욱 옴부즈만위원회 전문위원(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장)은 "안전보건에 대한 발전이 매우 더디다고 느껴지지만 분명한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작된 변화가 전체 산업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옴부즈만위원회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 밖에도 이관형 안전보건공단 실장, 조기홍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실장,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들은 변화하는 노동환경을 반영한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이해관계자 소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 5월 열린 포럼에서도 각 분야의 전문가와 반올림 및 가족대책위를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에도 직업환경과 보건 관련 학술행사를 통해 여러 의견을 종합진단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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