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콘텐츠 확보 가속페달…'아이리버-SMC&C' 2대 주주 올라

각각 250억, 650억 유증…미래 신사업 개척 '박차'
SK플래닛 광고사업 부문 분할, SK C&C 100% 자회사 편입도

전상현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7.17 1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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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DB

 

SK텔레콤이 음향기기 계열사 아이리버와 SM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제작사 SM C&C(컬처앤콘텐츠)에 각각 250억원과 650억원을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도 아이리버와 SM C&C에 각각 400억원과 73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자로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는 각각 SM C&C와 아이리버의 2대 주주가 됐다.

아이리버와 SM C&C는 유상증자 후 증자대금을 활용한 인수 합병을 통해 각자의 영역에서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리버는 SM 계열사인 SM MC(Mobile Communications)와 SM LDC(Life Design Co.)를 흡수해 K팝 팬을 대상으로 콘텐츠 기반의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 출범한 SM MC는 SK텔레콤이 46%, SM엔터테인먼트가 54%의 지분을 보유한 모바일 콘텐츠 제작사이며, SM LDC는 일본에서 스타 관련 제품(머천다이징)을 파는 SM엔터의 계열사다.

아이리버는 SM MC와 합병을 하는 한편 SM LDC를 300억원에 인수해 100% 자회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아이리버와 SM MC의 합병법인 최종 지분율은 SK텔레콤이 46%, SM엔터테인먼트 계열이 20.6%가 될 전망이다.

SM C&C도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플래닛의 광고 사업을 인수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인수 대금은 660억원이다.

SK플래닛의 광고사업 부문은 물적 분할돼 SM C&C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물적분할 후 SM C&C의 최종 지분율은 SM엔터테인먼트 계열이 32.8%, SK텔레콤이 23.4%다.

아이리버와 SM C&C의 인수합병은 8월 주주총회를 거쳐 10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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