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프리미엄 햄 피코크 피캠 2종 출시
  • ▲ 24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에서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햄 피코크 피캠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24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에서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햄 피코크 피캠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얼리지 않은 프랑스산 통돼지를 사용한 프리미엄 통조림햄 ‘피캠’ 2종을 출시한다.

    이마트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염도를 낮춘 ‘피캠(200g)’과 후추, 정향, 생강 등 향신료를 가미해 풍미를 더한 ‘피캠 아메리칸(200g)’을 선보인다. 가격은 각 3780원이다.

    피캠 2종은 100% 프랑스산 냉장 생돈육을 사용하고, 지방은 적고 살코기가 많아 경쟁 제품 대비 최대 20% 이상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와 미국 1위 소시지 전문업체 쟌슨빌(Johnsonville)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프랑스 내 파테(다진 고기 통조림) 점유율 1위 업체 헤네프(Henaff)가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