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사진 삭제·블라인드 방식 면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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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25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8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을 첨부하지 않도록 한다. 

    면접도 3단계에 걸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16일 광주를 시작으로 17일 대전, 18일 부산, 19일 서울에서 각각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1차 면접'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향후 신입직원 입문 교육과 OJT 근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1일부터 25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