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대전·충남지역에서 아이스크림 파티 열어, 하이트진로음료, 홈플러스와 '진로믹서 토닉워터' 기획세트 출시 등
  • ▲ SPC그룹, 대전·충남지역에서 아이스크림 파티 열어. ⓒSPC그룹
    ▲ SPC그룹, 대전·충남지역에서 아이스크림 파티 열어. ⓒSPC그룹


◇ SPC그룹, 대전·충남지역에서 아이스크림 파티 열어

SPC그룹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에서 'SPC 해피버스데이 파티'를 진행했다. '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아동복지기관에 생일파티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고 매월 1곳을 찾아가 케익교실 등 봉사활동과 함께 파티를 열어주는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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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에는 충남도청의 추천과 해피포인트 고객투표를 통해 선정된 대전·충남지역 100개 아동기관에 대형 케이크 300여 개, 빵 30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배스킨라빈스 핑크카가 출동했다. 충남지역에 근무하는 배스킨라빈스, SPC삼립 등 SPC그룹 임직원들이 일일 봉사자로 나서 아이들과 레크레이션 활동과 아이스크림 파티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 메이저 코헨 스타벅스 글로벌 커피 대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 메이저 코헨 스타벅스 글로벌 커피 대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 ◇ 스타벅스, 한양사이버대와 글로벌 커피 트렌드 특강 개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함께 17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다양한 커피 세계와 트렌드'를 주제로 오픈 특강을 진행한다.

    번 특강은 스타벅스 글로벌 커피 대사이며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리스타 챔피언십 수석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메이저 코헨(Major Cohen)이 강사로 나선다. 메이저 코헨은 1995년 바리스타로 스타벅스에 입사해 올해로 22년째 근무하면서 전 세계 30여만 명의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대표하는 전문가로서 커피 교육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날 특강에서 메이저 코헨은 최근 커피 산업계의 트렌드, 커피 블렌딩과 추출법, 글로벌 원두 거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사회적 공헌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스타벅스의 공정무역 원두에 대한 소개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스타벅스 리저브 체험존에서 다양한 추출 기구로 직접 커피를 추출해 볼 수 있는 실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 ▲ 대상 청정원, 베트남식&볶음 '컵 쌀국수 3종' 출시. ⓒ대상 청정원
    ▲ 대상 청정원, 베트남식&볶음 '컵 쌀국수 3종' 출시. ⓒ대상 청정원



  • ◇ 대상 청정원, 베트남식&볶음 '컵 쌀국수 3종' 출시

    대상 청정원이 동남아 전통 누들요리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컵 쌀국수 3종'을 출시한다. 
    베트남식 쌀국수 2종과 볶음쌀국수 팟타이 1종, 총 3종으로 구성되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쌀국수면으로 칼로리나 소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베트남식 쌀국수 2종은 소고기 양지 육수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냈으며 쌀 함량이 95%에 달하는 베트남 정통 포(Pho)를 사용해 보들보들한 면발의 식감을 살렸다. 베트남 정통식으로 진한 소고기 육수 맛을 살린 '베트남식 쌀국수 소고기맛'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얼큰한 '베트남식 쌀국수 맵고 진한 소고기맛' 2종으로 구성된다. 
    쌀국수 2종은 중량 75.4g 1980원, 팟타이는 82g에 2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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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 쌀국수, 팟타이'는 새콤달콤한 팟타이 특제 소스와 타마린드, 레드페퍼 등의 향신료로 태국의 정통 볶음쌀국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면은 몸에 좋은 현미를 주 원료로 사용한 현미쌀국수면으로 쌀 함량 80% 중에 현미가 75% 함유됐다. 기호에 따라 별첨된 땅콩가루를 첨가해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다. 

  • ▲ 하이트진로음료와 홈플러스가 공동 기획 및 제작한 ‘진로믹서 토닉워터’ 기획세트. ⓒ하이트진로음료
    ▲ 하이트진로음료와 홈플러스가 공동 기획 및 제작한 ‘진로믹서 토닉워터’ 기획세트. ⓒ하이트진로음료


  • ◇ 하이트진로음료, 홈플러스와 '진로믹서 토닉워터' 기획세트 출시

    하이트진로음료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칵테일 믹서인 '진로믹서 토닉워터'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양사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동 기획 및 제작한 NPB(National Private Brand) 상품으로 고객이 입맛대로 제조해서 즐길 수 있는 DIY(Do It Yourself)가 특징이다. 

    대형마트를 찾는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음료 베이스로 활용 가능한 '진로믹서 토닉워터' 250mL 6캔과 레몬 에이드, 깔라만시 에이드, 청포도 에이드 시럽 3종으로 구성했으며 상자 패키지 뒷면에 레시피를 기재해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음료를 제조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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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믹서 토닉워터' 기획세트는 3990원이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 및 온라인마트에서 가격 대비 기대 이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뜻밖의 플러스' 카테고리 상품으로 판매된다.

  • ▲ 아이스 아메리카노(좌), 청포도 플랫치노(가운데), 이디야 티라미수(우). ⓒ이디야커피
    ▲ 아이스 아메리카노(좌), 청포도 플랫치노(가운데), 이디야 티라미수(우). ⓒ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 여름 시즌 아메리카노 판매량 전년比 16% 증가

    이디야커피가 판매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 여름 시즌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여름 시즌인 4~7월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일찌감치 찾아온 무더위로 일찍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급증하는 흐름을 보였다. 4월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은 전월 대비 52% 증가했다. 

    논 커피(Non-Coffee) 메뉴군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포도의 인기가 이어졌다. 플랫치노 신메뉴 3종이 고르게 사랑을 받은 가운데 청포도 플랫치노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올해는 지난 4월 말 청포도·딸기·배 플랫치노를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였다. 플랫치노 신메뉴 3종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150만잔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저트 군에서는 시원하게 즐기는 쿨(cool) 디저트가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월 말 출시한 '이디야 티라미수'는 부드러운 카스텔라 케익 시트 위에 치즈아이스크림을 얹은 디저트 메뉴로 여름 디저트 군 중 전체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 ▲ 골든블루, 한국청년회의소와 'You & I 페스티벌' 개최. ⓒ골든블루
    ▲ 골든블루, 한국청년회의소와 'You & I 페스티벌' 개최. ⓒ골든블루


  • ◇ 골든블루, 한국청년회의소와 'You & I 페스티벌' 개최

    골든블루가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와 함께 오는 20일 부산시민공장 다솜광장에서 청소년 축제 '2017 You & I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YOU & I 페스티벌'은 지난 1952년 창립 이후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청년회의소가 청소년들의 능력 배양 및 재능 배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청소년 페스티벌이다. 골든블루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번 페스티벌은 시설 아동뿐만 아니라 일반 중·고등학생팀도 참가해 전국 청소년 예술제로 확대됐으며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청년회의소 김호탑 중앙회장과 1999년 한국인 최초로 국제청년회의소(이하 JCI) 세계회장을 역임한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청소년 참가자 및 가족, 한국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참석한다. 

    본선에는 전국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1개의 팀이 올랐으며 댄스와 한국 무용, 성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경연을 펼친 후에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모범상을 시상을 하고 총 119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 ▲ 롯데제과, '2017레드닷 어워드' 수상. ⓒ롯데제과
    ▲ 롯데제과, '2017레드닷 어워드' 수상. ⓒ롯데제과


  • ◇ 롯데제과, '2017레드닷 어워드' 수상

    롯데제과의 '잘익은 수박(시리즈)' 패키지와 '50년 사사(햇님이 주신 선물)'가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 Dot Design Award 2017)에서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두 디자인은 
    50여개국에서 출품한 8000여점의 작품들과 경합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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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익은 수박'이 레드닷으로부터 본상을 수상한 것은 제품 특성에 맞춰 수박의 이미지를 사실적이고 심미적인 분위기로 잘 표현했기 때문으로 롯데제과 측은 분석했다.

    데제과는 이번 2017레드닷 어워드에 50년 역사를 담은 '햇님이 주신 선물' 사사를 출품해 본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기업의 역사책인 사사로서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사례는 보기드문 일이기 때문에 더욱 뜻 깊은 수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 ▲ 삼양식품, '삼양라면 매운맛' 출시. ⓒ삼양식품
    ▲ 삼양식품, '삼양라면 매운맛' 출시. ⓒ삼양식품


  • ◇ 삼양식품, '삼양라면 매운맛' 출시

    삼양식품이 장수 브랜드 삼양라면에 얼큰함을 더한 '삼양라면 매운맛'을 출시했다. 지난 196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은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조금씩 맛을 리뉴얼한 적은 있지만 이번 '매운맛' 출시처럼 맛에 크게 변화를 준 것은 처음이다.

    삼양라면 매운맛은 삼양라면 특유의 진한 국물 맛에 청양고추 성분을 더해 기존의 국물맛과는 차별화된 얼큰함을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 대비 후추를 약 2배 넣어 뒷맛이 깔끔한 것도 특징이다. 후레이크에는 홍고추를 추가해 맛에 포인트를 줬다.

    제품 패키지도 삼양라면의 원형 이미지를 이어가는 동시에 원색적인 빨간색을 사용해 전보다 맵다는 느낌을 전달했다. 삼양라면 매운맛의 앞글자를 따서 '맛의 삼매경'이라는 중의적인 카피를 넣어 이를 주요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브랜드 최초의 확장 제품 출시로 정체된 국내 라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