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코드K 예·적금 이벤트,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 ▲ 케이뱅크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번가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 코드를 발급한다. ⓒ케이뱅크
    ▲ 케이뱅크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번가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 코드를 발급한다.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21일부터 열흘간 최대 4% 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행운을 전파한다.

    케이뱅크는 11번가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 코드를 발급한다고 21일 밝혔다.

11회차를 맞이한 코드K 정기예금은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발급 받은 우대금리 코드를 입력하면 최고 연 2.1%의 금리를 제공 받는다.

코드K 자유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다. 1년에서 3년까지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5%부터 2.7%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 코드는 오는 31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예·적금 각각 5000개로 한정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금리우대 코드를 발급 받은 상품 가입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최대 금리도 선물한다.

11명에게는 1.3%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3.8%~4.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1명에게는 0.3%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해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8%~3.0%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리우대 코드는 11번가 앱 또는 홈페이지의 이벤트·혜택존 내 '케이뱅크 저축프로젝트 이벤트'에서 '코드발급 받기' 클릭 시 문자가 발송된다. 상품 가입 후 우대금리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11번가에서 금리우대 코드를 받아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및 정기예금 1계좌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11번가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안효조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은 "코드K 예·적금 상품은 코드 하나만 넣으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 발굴과 '우대금리는 복잡하다'라는 금융소비자 인식 전환 등을 통해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