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트윈파워 터보 기술 접목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 탑재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 강력한 성능 발휘
  • ▲ BMW 고성능 스포츠카 뉴 M5.ⓒBMW
    ▲ BMW 고성능 스포츠카 뉴 M5.ⓒBMW


    내년 봄 출시 예정인 고성능 스포츠카 신형 M5가 모습을 드러냈다.

    BMW그룹은 현지시간 21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EA 게임스컴 라이브 현장에서 신형 M5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M5'는 럭셔리 4도어 비즈니스 세단의 전통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스포츠카 모델이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하는 시간)은 3.4초이며,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BMW의 뉴 M5는 올해 9월 유럽에서 사전 계약에 들어간 뒤 내년 봄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출시 예정일은 내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