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허브원(hub1, 의장 이경주)은 23일 하이브리드 창업 1호로 경제경영 부문에 특화된 출판사 ㈜허브원북스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국내 상장사 전‧현직 대표 및 임원과 교수, 전문직 종사자 등 오피니언 리더 1,700여 명으로 구성된 허브원은 설립 이후 2년간 구축한 휴먼 네트워킹을 토대로 하이브리드(Hybrid) 창업을 주도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창업이란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청년과 성공을 경험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창업 모델이다.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하이브리드 창업의 첫 스타트를 끊게 된 주인공은 ‘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 ‘어린이를 위한 오바마 이야기’ 등의 스테디셀러 작가 한경아다. 

    한경아 ㈜허브원 북스 대표는 KT&G 디자인센터, 삼성전자, 코스닥협회 등의 출판물을 집필하며 인터뷰어 작가로 활동 경험을 토대로 경제‧경영서와 자기계발서를 전문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한경아 대표는 “불굴의 의지로 이룩한 창업스토리, 올바른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을 출간하여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 기업을 경영하는 리더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앞으로 5년]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삼성전자 전무로 퇴임한 허브원 이경주 의장은 "허브원북스가 하이브리드 창업 1호이기 때문에 그간 축적된 경영 노하우 전수 뿐만 아니라 각종 지원을 통해 빠른 기간 내에 성과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의장은 특히 "이번 하이브리드 창업 1호인 ㈜허브원북스(hub1books.co.kr)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적 하이브리드 창업 확장에 나서 내년까지 10개 회사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 ▲ 하이브리드 창업을 주도하고 있는 허브원 이경주 의장ⓒ
    ▲ 하이브리드 창업을 주도하고 있는 허브원 이경주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