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광주서 9차례 걸쳐 개최지정학적 이슈·글로벌 시장트렌드 설명
  • 삼성증권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9회에 걸쳐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2017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정학적 이슈와 글로벌 자산관리'를 주제로 오는 28일 서울(여의도 콘래드)을 시작으로 29일 대구(그랜드 호텔), 31일 수원(라마다 호텔), 그리고 9월 4일 서울(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중구 더플라자), 5일 서울(롯데 잠실), 6일 광주(라마다 호텔), 7일 부산(롯데호텔), 8일 서울(강남 그랜드인터컨티넨탈)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이병열 자산배분전략담당 상무와 김성봉 WM리서치팀 팀장 등 삼성증권 전문가들이 투자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들이 강사로 나서 최근 발표된 세제 개편안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한다.

    조한용 CPC전략실장은 "여러가지 이슈로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하고, "고객들이 흔들리지 않는 투자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매월 발간하는 자산배분전략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기회복을 기반으로 한국기업의 이익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지난해부터 국내 증시 선호를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이를 기반으로 한 모델포트폴리오의 3년 누적 수익률이 19.68%를 거두며 꾸준히 수익을 쌓아가는 자산배분전략을 시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증권 우수고객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만찬과 일대일 컨설팅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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