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매매 활발한 인천·부천서 자동차금융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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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저축은행이 최근 인천광역시 가좌동에 오토론 전문 출장소의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다수의 자동차 매매 단지가 있고 중고차 거래가 활발한 인천과 부천에서 자동차금융 영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오토론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6월에는 고객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자동차 대출이 가능하도록 전자서명 간편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장 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 오토론 부문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