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프리미엄 SUV 신형 '카이엔' 공개...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

3리터 터보 엔진 탑재로 최고출력 340마력
카이엔 s, V6 바이터보 엔진으로 440마력 성능 발휘

이지완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8.30 16: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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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SUV 신형 카이엔.ⓒ포르쉐코리아


포르쉐는 프리미엄 SUV 3세대 신형 카이엔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출시 계획 등을 30일 밝혔다.

3세대 풀체인지 카이엔은 포르쉐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탁월한 실용성이 결합돼 새롭게 태어났다.

신형 카이엔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두 개의 6기통 엔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3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된 최고출력 340마력에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발휘한다.

기존 대비 20마력 높아진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의 카이엔 S는 최고출력 440마력에 최대토크 56.1kg.m, 최고속도 265km/h의 성능을 갖췄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옵션을 장착하면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9초가 된다.

신형 카이엔은 포르쉐의 상징인 911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새로운 제원의 휠 타이어와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장착됐다.

스포츠카의 특성을 살린 강력한 주행 성능 외에도 액티브 사륜 구동과 포르쉐 4D 섀시 컨트롤, 3챔버 에어 서스펜션 및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등이 기본사양으로 도입돼 온로드에서 한층 개선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이전 모델 대비 차체 중량은 최대 65kg까지 줄어 오프로드에서도 최적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전장 4918mm, 전폭 1983mm이며, 트렁크는 이전 모델 대비 100리터 증가한 770리터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휠 직경은 기존 대비 1인치 더 넓어졌으며, 확장된 휠과 타이어가 적용된 리어 액슬을 활용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외관은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리어 라이트와 끝이 맞닿는 좁은 폭의 LDE 스트립 사이에 위치한 포르쉐 로고가 포르쉐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이외에도 3단계 조명 콘셉트를 채택한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옵션을 통해 코너링 라이트와 고속도로 라이트 등 다양한 조명 모드도 지원된다.

새로워진 카이엔은 수준 높은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시동 화면과 메인 메뉴 이외에 최대 6개의 개별 프로필 설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인테리어 설정과 프로필 사용으로 조명, 주행 프로그램 및 보조 시스템 사양을 저장할 수 있다. 또 장비에 따라 BOSE와 부메스터의 새로운 음향 시스템도 설정할 수 있다.

내장된 LTE 구동 SIM 카드는 확장된 커넥트 플러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엔진과 분리된 히터를 원격 조정할 수 있게 된다.

포르쉐 카이엔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프리시전 앱도 새로운 기본 패키지에 탑재됐다. 이는 거친 오프로드 지형의 주행 과정을 녹화해 비디오 판독을 거쳐 운전자의 운전 기술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르쉐의 신형 카이엔은 현재 주문 가능한 상태이며 부가세 및 국가별 특별 사양을 포함한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카이엔과 카이엔 s가 각각 7만4828 유로, 9만1964 유로부터 시작한다.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상세 모델 및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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