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2200㎡, 지상 7층 규모 초대형 매장시공 노하우 및 차별화된 서비스 등 고객만족도 향상 기대
  • ▲ 유진기업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 잠실점.ⓒ유진기업
    ▲ 유진기업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 잠실점.ⓒ유진기업


    유진기업은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의 두 번째 매장인 잠실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홈데이 잠실점은 연면적 2200㎡에 지상 7층 규모로 3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초대형 매장이다.

    인테리어 관련 상담 및 시공과 애프터서비스(AS)를 비롯해 주방, 욕실, 바닥재, 조명, 창호 등 인테리어 자재부터 생활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쇼핑을 제공한다.

    1층은 홈스타일링 수입 인테리어 소품샵으로 구성됐으며, 2층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실제 거주공간에 재현한 스타일 패키지 룸으로 꾸며졌다.

    3층부터 5층까지는 다양한 브랜드의 주방가구 및 건축자재들이 마련돼 고객이 직접 살펴볼 수 있다. 6층과 7층은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들의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홈데이 잠실점은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의 1대1 맞춤 상담으로 3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직접 비교할 수 있다"며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진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직접 시공과 차별화된 AS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