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고려대와 MDD 인재 육성 '맞손'

MDD 수업 개설, 프로젝트 수행해 결과물 제공

전상현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9.01 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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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LG CNS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최신 SW 자동개발방식인 MDD(Model Driven Development, 모델 기반 개발) 발전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고려대 측은 학부 학과목에 MDD수업을 개설, MDD프로젝트를 실제 수행하고, 그 결과물을 LG CNS에서 제공키로 했다.

MDD는 코딩 없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업무 모델만 정의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최신 SW개발 방식이다.

LG CNS는 2002년 MDD 기술 연구를 시작한 이래, 2003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440여개 MDD 프로젝트를 적용해 왔다.

LG CNS가 구축한 MDD를 기업별로 공급하면, 공급받은 기업의 전산 인력은 프로그램 소스 수정을 하지 않은 채 기업별 요구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한 카카오뱅크도 LG CNS의 MDD 방식으로 구축됐으며, 현재 교보생명 등 대형 금융사도 LG CNS MDD방식을 적용해 구축 중이다.

이재성 금융·공공사업부 전무는 "LG CNS는 기술력이 입증된 MDD 프로젝트를 확산하고 있다"며 "이번 산학협력으로 MDD기술 저변확대와 전문 인력육성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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