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 소형화·경량화·고효율 실현더 넓고 낮아진 프론트 디자인, 스포티한 주행감각 표현
  • ▲ 8세대 풀 체인지 모델 '뉴 캠리'.ⓒ한국토요타
    ▲ 8세대 풀 체인지 모델 '뉴 캠리'.ⓒ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이달부터 8세대 풀체인지 모델 '뉴 캠리'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뉴 캠리는 'TNGA' 도입을 통해 주행 안전성과 새로운 디자인 및 개선된 안전 성능 등을 확보했다. TNGA는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구조 개혁인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의 약자다.

    이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높은 환경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고,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 개선으로 '운전이 재미있는 멋진 차, 갖고 싶고 타고 싶은 차'를 만드는 토요타의 전사적 프로젝트다.

    8세대 뉴 캠리는 기존 대비 더 넓고 낮아진 프론트 디자인은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표현했고, 과감해진 측면 바디라인이 세단의 유려함을 완성시켰다.

    또한 소형화·경량화·고효율을 실현한 '뉴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보다 효율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더 강해진 하이브리드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아 사전계약을 시작하게 됐다"며 "캠리 하이브리드를 통해서 '와일드 하이브리드'와 '토요타의 주행감성'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8세대 뉴 캠리는 오는 10월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