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말까지 커피 교환권 이벤트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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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I저축은행이 1일부터 온라인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점 방문없이 스마트폰으로 자사 수신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시를 통해 SBI저축은행은 상품 판매 판로를 확대하고 스마트폰에 익숙한 20~30대 젊은 고객층을 끌어 모은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SBI저축은행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해 SBI사이다보통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커피 교환권 400매(1인당 2매)를 제공한다.

    한편 SBI사이다보통예금은 연 최고 1.9%의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이다.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져 출시 8개월만에 2만 계좌, 평균 잔액 25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