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호 한국은행 부총재보,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연아 홍보대사(왼쪽부터)가 1일 오전 서울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은행권 및 기념주화(2차분) 실물 공개 발표회'에서 기념은행권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발행되는 기념은행권은 최초의 기념지폐로 소장성을 위해 비사용권인 2,000원을 사용했다. 가격은 낱장형 8,000원, 2장 연결형 15,000원, 24장 전지형 168,000원이다. 

    기념 주화의 금화는 순도 99.9%로 20,000원화, 30,000원화로 발행된다. 가격은 각각 1,520,000원 2,960,000원. 은화는 순도 99.9%로 5,000원화로 발행되며 가격은 62,000원이다. 황동 화는 구리65%, 아연 35%로 가격은 22,000원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기념은행권과 주화는 오는 11일 부터 29일까지 10개의 지정 금융기관 전국지점과 판매대행사인 풍상화동양행을 통해 선착순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