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한미약품 '장용락캡슐
  • ▲ 한미약품 '장용락캡슐' ⓒ한미약품
    ▲ 한미약품 '장용락캡슐' ⓒ한미약품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균이 얼마나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느냐의 여부다.

    균수가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위산을 견디지 못하고 위에서 죽어버리면 기대하는 효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의 '장용락캡슐'은 100억 생(生)유산균이 함유돼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장용락의 주성분이자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는 장 질환을 유발하는 병원균 및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기능 강화, 설사∙변비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장용락은 유산균의 원활한 기능을 위해 식약처에서 고시한 하루 최대 권장 용량(건강기능식품 기준 100억 CFU)을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위산에 녹지않는 장용코팅캡슐로 개발돼 100억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한다는 장점이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장용락은 장용코팅캡슐로 개발돼 100억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로 장 건강이 좋지 않은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일 1회 1캡슐씩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되며, 10℃ 이하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포장단위는 70캡슐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