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7] 삼성전자 "HDR 생태계 확산 선도할 것"

1일 IFA서 'QLED & HDR10플러스 서밋' 개최
QLED 기술 로드맵 및 HDR 기술 트랜드 공유
"HDR10플러스, 오픈 플랫폼 통해 생태계 확산 선도"

연찬모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9.02 09: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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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발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QLED & HDR10플러스 서밋'을 개최했다. ⓒ삼성전자



[독일(베를린)=연찬모 기자] 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발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QLED & HDR10플러스 서밋'을 개최했다. 

영상·디스플레이 분야 업계 전문가 1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QLED 기술 로드맵'과 'HDR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업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됐다,
 
QLED 분야에서는 테크놀로지 컨설턴트인 피터 파로마키, 삼성종합기술원 장효숙 마스터 등이 연사로 나와 퀀텀닷 소재에 대한 설명과 적용 분야 확대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효숙 연구원은 "퀀텀닷은 어떤 디스플레이보다 효율성이 뛰어나 미래 전망이 밝다"며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효율성이 월등해 최대 수준의 밝기를 구현하면서도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의 디스플레이로 확산이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QLED TV로 각 장면 마다 최적의 명암비로 화질을 풍부하게 하는 'HDR10플러스' 기술을 시연했다. HDR10플러스는 밝은 곳을 더 밝게 어두운 곳을 더 어둡게 해,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영상을 구현하는 HDR 영상 관련 최신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술을 오픈 플랫폼으로 공개했다.
 
HDR10플러스 세션에서는 삼성전자 미국 연구소 빌 만델 상무,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 조사기관 인사이트 미디어의 크리스 치눅 대표가 HDR 시장 전망 및 새로운 기술 확대를 위한 업계간 상호 협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크리스 치눅 대표는 "HDR은 향후 몇 년간 영상 업계에서 화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매년 업데이트 되는 기술을 빠르게 확산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오픈 플랫폼으로 관련 업계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유럽 시장에서 차세대 HDR 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연달아 서밋을 개최하는 등 HDR 생태계 확산을 위한 적극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HDR10플러스는 HDR영상 구현에 있어 가장 최신 기술이자  무상으로 제공되는 오픈 플랫폼으로 생태계가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TV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차세대 HDR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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