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콜드체인' 활용해 '신선함' 지킨다

자동화율 80~90% 수준, 완벽한 콜드 시스템, 하루 최대 1만건 주문량 처리 가능

진범용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9.05 10: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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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몰 전용센터 외관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이 30일까지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통해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연면적 3만869㎡(약 9338평), 지상 5층 규모로 지난해 5월 오픈했다. 자동화율이 80~90%에 달하는 GTP (Goods To Person)시스템의 4세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로, 사람이 상품을 피킹하기 위해 이동하지 않고 상품이 사람이 있는 작업대로 배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1세대 물류센터가 사람이 직접 매장에서 상품을 피킹하고 패킹, 배송까지 했다면, 2세대는 매장과 동일한 형태의 레이아웃으로 창고를 구성한 형태다. 3세대부터는 자동화율을 50% 수준까지, 4세대는 ‘GTP’ 시스템을 이용해 자동화율이 80~90% 수준까지 끌어올린 형태.

현재 센터 반경 20km 내의 김포공항점 등 수도권 서부 15개 점포의 온라인 주문을 전담 처리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1만건의 주문량을 처리할 수 있다.

롯데마트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는 피킹 및 포장, 배송까지 완벽한 콜드 체인 시스템을 구축, 저온 상품의 상온 노출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배제해 신선상품의 신선도가 우수하다.

실제로 센터의 이런 장점을 활용해 롯데마트가 지난 8월 21~23일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단독 신선식품 행사를 진행했다. ‘흙대파(700g)’와 ‘뿌리손질 새송이 2봉 기획(300g*2입)’ 등 신선상품을 시세 대비 15%가량 저렴한 1980원에 판매했는데 전주 대비 60% 이상 매출이 신장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해당 상품의 주문 수량 역시 전주 대비 최대 5배가량 증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이런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30일까지 바나나, 양파, 오징어 등 고객이 수시로 구매하고, 상대적으로 보관이 용이한 상품들에 대해 일 한정으로 500개 물량을 준비해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단 김포공항점, 검단점 등 수도권 서부 15개 점포의 온라인 몰 한정이다.

‘바나나(1.2kg 내외)’와 ‘양파(1.5kg)’를 1인 2개 한정으로 각 1980원에, ‘원양산 오징어(해동·1마리)’를 시세 대비 50%이상 저렴한 980원에 판매한다. 오징어는 1인 5마리 한정이다.

끈이나 장식 없이 심플한 스타일로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탐스 클래식 캔버스 슬립온’을 2만9000원에, 주부들에게 편안한 착화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핏플랍 루루 수퍼글리츠’는 5만9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는 오스트리아의 물류전문 컨설팅 업체 KNAPP사(社)와의 협업을 통해, 유럽 온라인 마켓의 강자인 Ocado사(社), 아시아의 강자 알리바바 사(社)에서 검증된 최첨단 ‘OSR(Oder Storage Retrieval)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OSR시스템은 Shuttle로 운영되는 자동창고와, GTP 피킹방식이 결합된 물류 솔루션으로 다양한 상품을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피킹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창길 롯데마트 M큐레이션팀장은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의 효율적인 자동화 시스템과 콜드 체인 시스템을 통해 신선식품을 최적의 신선도를 유지해 고객에게 전달하겠다”라며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신선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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