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사장, "11번가 매각 전혀 고려안해"

"커머스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이끌어 갈 중요한 성장동력"

전상현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9.08 09:13:07

프로필 사진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구글 북마크 
  • 네이트온 쪽지 
  •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뉴데일리DB

 

SK텔레콤이 커머스 플랫폼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 대표 e커머스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진 11번가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고 8일 밝혔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최근 사내 임원회의에서 "AI기술과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술들이 고객들의 소비패턴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적인 트렌드"라며 "SK텔레콤은 11번가를 통해 미래 커머스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혼자서는 1등을 할 수 없는 상호 개방과 협력이 필수인 시대로, 11번가와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주체들과의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11번가 매각설'과 관련 "11번가는 미래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매각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11번가를 중심으로 주도권을 갖는 성장 전략만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11번가는 SK텔레콤의 '스마트버튼 꾹', 음성 AI기기 '누구'를 통해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도 SK텔레콤은 IT기술과 11번가의 '커머스'를 융합한 획기적인 서비스를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11번가는 SK텔레콤이 지분 98.5%를 보유한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으로, 올 상반기 거래액 4조 2000억을 돌파하는 등 전년대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맨 위로



생보사 CEO 줄줄이 임기만료…대거 물갈이 예상
주요 생명보험사 수장들의 임기만료가 도래하면서업계에 인사 태풍이 몰아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생보업계 10여명의 CEO 임기가 만료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대표, 신용길 KB생명 대표는 다음달 임기가 끝난다. 오익환 DGB생명 대표는 내년 1월에… [2017-11-17 18:34:04] new
[포토] 지스타2017, 화려한 코스튬으로 팬심저격
게임 모델들이 16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G-STAR)2017'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올해 13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일반 전시관 1655부스, 비즈니스관 1103부스 등 총 2758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온라인과 모바일·콘솔·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체험… [2017-11-17 18:19:55] new
기아차, 광저우 모터쇼서 현지 전략 모델 공개
최근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을 공략할 기아자동차의 야심작들이 공개됐다.기아차는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SUV 양산형 콘셉트 모델인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을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담당 고문, 김태… [2017-11-17 18:11:48] new
[체험기] 아시아나항공, 챗봇 서비스... '베타 버전, 데이타 축적 필요'
아시아나항공이 고객편의 증진 등의 차원에서 국내 항공사 최초로 '챗봇 서비스'를 선보였다.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카카오톡, 페이스북메신저 등으로 여행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아직까지 베타 버전이라 뛰어난 서비스 품질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국내 항공… [2017-11-17 17:57:40] new
내년 한·중 EEZ 조업규모 1500척… 쌍끌이저인망 줄이기로 어업협상 타결
한·중 양국이 내년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할 어선 규모를 올해보다 40척 줄인 1500척으로 결정했다.어족자원을 싹쓸이하는 중국 쌍끌이저인망 어선의 경우 입어 척수를 12척 줄이고, 주요 어종 산란장인 제주도 인근 수역에 입어하는 어선 규모도 올해보다 8척 줄였다.양국은… [2017-11-17 17:57:15] new
 

포토뉴스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