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 등 '화질-디자인' 체험 기회 제공전원 꺼져 있을 때 '그림-사진' 등 보여주는 '아트 모드' 관심 집중
  • 대만의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 푸진트리와 협업해 오픈한 '삼성 TV 팝업 스토어'. ⓒ삼성전자
    ▲ 대만의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 푸진트리와 협업해 오픈한 '삼성 TV 팝업 스토어'. ⓒ삼성전자



  • 대만 리젠트 호텔에 전시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삼성전자
    ▲ 대만 리젠트 호텔에 전시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5일(현지시간)대만에서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출시하고 TV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8일 삼성전자는 "대만의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인 푸진트리와 협업해 타이페이 중심가인 송슈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과 사진 등의 예술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푸진트리는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로 자연 친화적이면서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은 더 프레임과 QLED TV 등 제품의 뛰어난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글로벌 럭셔리 호텔 체인 리젠트에도 더 프레임을 전시해 대만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의 대만 팝업 스토어와 리젠트 호텔 전시는 모두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