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성장하는 선순환 고리 만들 것”
  • ▲ 이랜드리테일 협력사 초청 간담회에서 (왼쪽부터)린컴퍼니 왕철균 이사, 바바패션 정인식 상무, 동광 우종호 상무,  이랜드리테일 정성관 대표, 다움코퍼레이션 정상훈 상무,  ㈜탠디 최창엽 이사, 엔시에프 정상현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 이랜드리테일 협력사 초청 간담회에서 (왼쪽부터)린컴퍼니 왕철균 이사, 바바패션 정인식 상무, 동광 우종호 상무, 이랜드리테일 정성관 대표, 다움코퍼레이션 정상훈 상무, ㈜탠디 최창엽 이사, 엔시에프 정상현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이 지난 7일 이랜드크루즈에서 협력 업체들을 초청해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랜드리테일을 믿고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해준 협력사들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이랜드리테일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협력사들의 고충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115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 163명이 참석해 동반성장에 대한 피드백과 향후 계획을 나눴으며, 우수 협력사에는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아시아 넘버원 유통사가 되겠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유통사업 큰 그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정서적 교류 및 관계 향상을 위해 상생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성관 이랜드리테일 정성관 대표는 “이랜드리테일은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상생경영을 실현하겠다는 동반성장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협력 업체들과 강한 협력과 제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이랜드리테일은 동반성장 전담팀을 조직화했고, 향후 이랜드의 성장이 협력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