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리즈 적용 다양한 고급 옵션 추가해 상품성 강화BMW 공식 보증 블랙박스 새롭게 포함
  • ▲ 뉴 5시리즈.ⓒBMW그룹코리아
    ▲ 뉴 5시리즈.ⓒ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2018년형 뉴 5시리즈'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형 뉴 5시리즈는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과 7시리즈에 적용된 다양한 고급 옵션들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지만 가격인상폭은 최소화했다.

    기본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에는 BMW 인디비주얼 알루미늄 익스테리어 라인이 추가됐다. 내부에는 휴대폰과 디스플레이키 무선 충전 시스템(안드로이드만 지원) 등 다양한 옵션들이 포함됐다.

    특히 2018년형부터 BMW에서 보증하는 공식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BMW 어드밴스드 카 아이가 추가돼 안전한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해당 블랙박스는 2년 보증 정품 악세서리이며,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급형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에는 기본 추가 옵션 외에 디스플레이키를 통한 리모트 콘트롤 파킹과 애플 카플레이 등 고급 옵션이 추가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한편 2018년형 뉴 5시리즈의 기본형 모델 가격은 520d M 스포츠 패키지 6700만원,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7050만원, 530i M 스포츠 패키지 7060만원,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7420만원 등이다.

    고급형 모델인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100만원,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450만원, 530i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460만원,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820만원, 530d M 스포츠 90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