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주유소 단골 고객 관리 기능 등 '눈길'…5일까지 단골 등록시 경품 증정도
  • ▲ ⓒ현대오일뱅크
    ▲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주유 고객을 위해 기존 모바일 멤버십 앱을 개편했다.

    11일 현대오일뱅크는 고객을 위한 보너스카드 모바일 멤버십 앱 'BLUE'를 개편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BLUE'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모바일 전용 앱으로 'Better Life with Unique Experience'의 약자다.

    새롭게 출시된 현대오일뱅크의 고객 멤버십 앱 'BLUE'는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네이버 ID로 간편하게 로그인해 사용할 수 있고 단순히 휴대폰을 흔드는 것만으로도 적립바코드가 노출돼 손쉽게 보너스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앱 기능을 강화했다. 

    주유소 운영자가 직접 단골 고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자체 판촉행사 기능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게다가 백화점 'H포인트' 역시 현대오일뱅크 보너스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앱 'BLUE' 재출시를 기념, 고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15일까지 앱을 통해 단골주유소를 등록한 고객 중 선착순 777명에게 씨마크호텔 숙박권, 주유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