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상용차 고객 소통 프로그램 'H:EAR-O' 일환오는 24일까지 응모, 내달 3·4주차 주말에 진행
  • 현대차 중형트럭 고객 초청 글램핑 이벤트 'H:EAR-O Tour' ⓒ현대자동차
    ▲ 현대차 중형트럭 고객 초청 글램핑 이벤트 'H:EAR-O Tour'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내달 중 중형트럭 '마이티'와 '메가트럭' 고객 가족을 초청해 글램핑 이벤트인 'H:EAR-O Tour'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H:EAR-O Tour'는 평소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중형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현대차에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현대 상용차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H:EAR-O'의 일환이다.

    이번 이벤트는 중형트럭 고객들이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야외 레크리에이션 활동, 저녁 만찬, 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내달 21일~22일에는 경기도 가평 둥지 글램핑장, 내달 28일~29일에는 충남 공주 파크오브드림과 경남 고성 블루웨일 글램핑 등 전국 3개의 글램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할 총 80가족(240명)은 현대차 직원의 추천을 받은 40가족(120명)과 홈페이지 모집을 통해 뽑힌 40가족(120명)으로 구성된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H:EAR-O Tour'는 가족들을 위해 장거리 운행도 마다하지 않는 중형 상용차 고객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마이티, 메가트럭이 고객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