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상황실에 실시간 정보 제공 기반 신속한 경찰 지원 연계'문열림 감지센서' 등 안전 솔루션 100세트 무상 제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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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보안 업체 NSOK가 안양시, 안양 동안∙만안경찰서와 손잡고 '안양시민 안전증진과 재산보호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NSOK 보안서비스와 연계된 관내 은행, 병원, 공장, 편의점 등 건물 실내에서 침입, 범죄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NSOK 관제센터는 건물 위치정보, 상호, 업종 등의 고객 기본정보를 안양시 상황실로 통보하고 이후 경찰 지원요청 등을 통해 신속한 사고수습이 이뤄진다.

    또 NSOK는 안양시의 여성 1인가구 안전을 위해 가정 내 설치하는 'Home 방범 CCTV', '문열림 감지센서', '움직임 동작센서' 솔루션 100세트를 안양시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안태호 NSOK 대표는 "앞으로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