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격 전개
  •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선물세트 본격 전개를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선물세트 본격 전개를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인기를 끌고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앞세워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마트는 성수, 구로, 양재점 등 전국 26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격 전개에 들어가며 18일부터 전점 확대한다.

    12일 전개 점포는 양재, 구로, 여의도, 청계천, 양주, 자양, 성수, 포천, 고잔, 광명소하, 시화, 인천, 평택, 청주, 천안서북, 상무, 광산, 사상, 성서, 마산, 동구미, 금정, 구미, 서부산, 문현, 진주점 등이다.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주요 상품으로는 국산의힘 제주한우세트 (등심 1등급이상 1kg, 불고기·국거리 각 1kg) 29만8000원, 피코크 황제 사과(사과 12입이내, 국내산) 11만8000~12만8000원, 명품 영광참굴비 1호(1.5kg, 10미) 28만원등이 있다.

    지난 7일까지 사전예약 매출을 보면,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전년 대비 251.5% 신장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신장율인 224.2%를 상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