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융권-정부, 청년 신규채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체결

이용섭 일자리부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등 금융권 대표들이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금융권 청년 신규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 총 52개 금융회사가 참여해 채용상담과 채용설명회, 현장면접 등을 실시한다. 

당일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등은 지원자의 학력이나 자격증 등 이력 사항을 보지 않는 블라인드 심사를 실시한다. 우수면접자에게 하반기 공채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