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정보 중심 기존 보험과 달리 보험의 역할 재조명늦둥이 육아맘 등 일상 통해 공감대 형성…고객 호평
  • 삼성생명 론칭편 ⓒ제일기획
    ▲ 삼성생명 론칭편 ⓒ제일기획


    삼성생명의 새 광고 3편의 유튜브 조회수가 200만건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제일기획은 삼성생명이 ‘보험이 일합니다. 삼성생명이 일합니다’라는 슬로건의 신규 광고 시리즈 3편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 시리즈는 고객의 삶과 행복,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삼성생명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비용 혜택, 보장 내용 등 상품 정보를 중심으로 한 기존 보험 광고와 달리 보험의 가치를 화두로 던진 점이 특징이다.

    지난달 공개된 론칭편은 가족, 친구, 직장 동료와 어울리는 일상 속 모습과 삼성생명 설계사들이 고객을 찾아 현장을 누비는 장면을 통해 삼성생명의 역할을 강조했다.

    고객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동안 삼성생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객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더욱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스토리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아울러 ‘총자산 276조’, ‘3만여명의 FC’, ‘13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와 같은 객관적 지표를 광고에 담아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노렸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국내 1위 보험사인 삼성생명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보험의 역할과 고객의 다양한 삶 속에서 고객을 위해 일하는 보험의 모습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론칭편에 이어 공개된 ‘엄마 1년차’편과 ‘아들 30년차’편 은 소중한 가족과 긴 인생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보험과 고객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담았다.

    ‘엄마 1년차’ 편에서는 40살에 아이를 낳은 늦둥이 엄마가 20년 후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험의 역할을 재조명했다.

    ‘아들 30년차’ 편에서는 한 아들이 지난 30년간 가족을 지켜온 아버지처럼, 앞으로 30년간 자신의 아들을 위해 삼성생명과 함께 하겠다는 믿음을 드러냈다.

    이번 삼성생명 광고 시리즈는 고객들로부터 ‘고객의 일상을 지켜주는 보험의 역할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론칭편과 본편 등 총 3편의 광고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200만건을 돌파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계기로 보험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고객들의 긴 인생에 중요한 솔루션으로 그 가치가 인정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