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서 '전시회-팝업스토어' 진행'작품 감상-유통 플랫폼' 가능성… '예술-기술' 균형 이룬 제품 호평 잇따라
  • ▲ 삼성전자 더 프레임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현장. ⓒ삼성전자
    ▲ 삼성전자 더 프레임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현장.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한 예술작품 감상고 유통 확대에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더 프레임'을 활용한 작품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삼성전자는 런던 브릭 레인 지역에 위치한 올드 트루먼 브루어리에 특별 전시관을 마련하고 '더 프레임 팝업 스토어'와 '더 프레임 X 사치 아트' 전시를 진행한다.

    브릭 레인지역은 1990년대부터 화가, 패션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상호 소통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런던의 대표적 예술가 거리로 현재 문화 예술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더 프레임 팝업 스토어는 방문객들이 더 프레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이 제품의 핵심 기능인 아트 모드와 아트 스토어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다. 

    현장에서 더 프레임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무료 배송·설치, 아트 스토어 6개월 사용권, 별매용 프레임 또는 스탠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 프레임 X 사치 아트는 100여국 6만5000여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모은 온라인 미술품 갤러리 사치 아트의 주요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 전시회에서는 예술계 주요 인사들의 주제 발표, 작가와의 대화 자리 등도 마련된다. 
     
    한승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삼성 더 프레임은 TV의 역할을 새롭게 제안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