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 융합서비스 공모전 성료… 'AI 기반 대화형 아바타' 최우수상

33개 서비스 치열한 경쟁…최종 선정 3개 공모작 총 5억 개발비 지원 '눈길'

전상현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9.21 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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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텔레콤이 개최한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에서 ㈜리얼리티리플렉션社의 'AI 기반 대화형 아바타' 서비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에 개최한 5G 융합서비스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가코리아사업과 연계해 5G 이동통신의 특징인 초고속∙초저지연을 이용한 인공지능∙IoT∙헬스케어 등 지능형 융합 서비스와 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주제로 열렸다.

공모전에는 총 33개의 5G 관련 기술 및 서비스 개발 능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 중소/중견 기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SK텔레콤은 33가지 공모안에 대해 사업화 가능성, 제안사 기술력, 5G 연관성, 차별화 및 경쟁력 측면을 평가해 최종 3개 공모작을 개발협력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먼저, ㈜리얼리티리플렉션社의 'AI 아바타 서비스'는 기존 음성인식 기반 AI 서비스를 사람의 감정상태와 대화내용에 맞게 실사 캐릭터와 결합, 사용자가 보다 몰입감 높은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빅토리아프로덕션社가 제안한 'AR TV&모바일 서비스'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AR·VR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이스테크社가 제안한 '소음환경에서 음성 인식률 향상 기술'은 '누구'와 같은 음성기반 AI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텔레콤은 융합서비스 공모전에서 최종 수상한 회사들에 총 5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SK텔레콤의 R&D 조직이 수상 회사들과 함께 2018년 상반기까지 이번에 제안한 서비스 구현을 위해 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장홍성 미디어기술원장은 "5G상용화 준비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5G 가치를 고객이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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